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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위(海参崴) 현재 블라이보스토크1860년까지 중국의 영토였다. 다롄, 장춘, 하얼빈, 훈춘, 송화강, 요하 1. 다롄(장춘)2. 장춘3. 하얼빈4. 훈춘송화강(松花江, 중국어로 쑹화강) : 붉은색 선요하(遼河, 중국어로 랴오허강) : 푸른색 선* 강은 대략 표기하였음 신민회 일제 강점기에 조직된 항일 단체이다. 1907년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이시영, 이동휘, 안창호, 윤치호, 양기탁, 김구, 최광옥, 김규식등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고 한다. 민족교육 사업을 위해 평양에 대성학교와 정주에 오산학교 등을 설립하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다.또한, 만주지역에 삼원보, 한흥동,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이시영 대소 관료를 지낸 명문가의 후손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 정치인이다. 집안은..
용정(Longjing)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에 있는 도시이다.유명한 가곡인 '선구자'의 일송정과 해란강이 있는 곳이며, 윤동주의 고향이기도 하다.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사나이 굳은마음 길이새겨 두었네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회령 함경북도 북부의 두만강 연안의 도시 이상설 독립운동가.1907년 이준,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활동하였다. 그 후, 연해주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기지 설립활동을 하였다.h..
몇 번이나 완독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던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다시 읽고 있다. 이번에는 제대로 읽어보고 싶어서궁금한 단어나 지명, 역사적 인물, 사실들을하나하나 찾아보고, 이해하고, 정리해 보려고 한다. 먼저, 책에 자주 나오는 지명들이 실제 어느 지역인지 찾아보았다. 연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한인 마을이었다. 여러 자료를 참조한 결과 지도에 표시된 지역인 것 같다. 최재형 1958~1920 독립운동가.함경도에서 노비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9세에 러시아로 이주하였다.연해주에 정착한 한인들중 러시아어가 유창한 인물이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가서 황제를 알현하고 5개의 훈장을 받기도 했다.그는 무역업으로 부를 축적하고, 그 부를 대부분 독립운동에 사용하였다.이범윤 등과 '동의회'라는 단체 등을 조직..
너무너무 시원한 바다맛있는 음식들그리고 여유로움. 정말이지 몇 번을 가도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고 오면서도너무나 편안한 곳이다. 사실 처음 단체 패키지로 갔었던 제주도는 그냥 그랬었다.하지만,친구들과 낄낄 거리며 갔던 두 번째 여행은 그냥 너무너무 신났고,또 친구들과 함께 가서 본 벚꽃 흩날리는 세번째 제주는 지난 여름과 달랐고,울적한 마음에 친구와 함께 걸었던 제주 올레는 걸음걸음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그 중에서도 제주 올레는'이제 제주도 지겨워'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한 걸음걸음, 모퉁이를 돌때마다 만나는 낯선 풍경들.제주도는 바다라고 생각했었는데제주도는 산이고, 오름이고, 숲이고, 바위이고, 햇살이고, 꽃이고, 사람들임을 알려준제주 올레!그냥 터덜터덜 걷다 만나는 '와'하는..
어떻게 살 것인가저자 : 유시민출판 : 생각의 길 2013.03.13상세보기 요즘 썰전에 나와서 맹활약을 하시는 유시민 작가님. 책 제목이'어떻게 살 것인가'라니!!이런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생각하며 호기심 반, 제발 여기에 답이 있기를 바라는 맘 반으로책을 펼쳤다. 사실 책을 펼치면서도,작가님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니까.하지만, 정답이 없다고 해서틀린 답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나보다 먼저 앞서간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일, 놀이, 사랑, 연대. 작가가 말하는 삶의 키워드는 이렇게 네 가지 인것 같다.일하고, 놀이하고,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고.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지켜나가야 하고, 지켜 나가고 싶은 활동과 가치들..
재테크 공부 결심하고 첫번째 실행계획!! 2016 서울 머니쇼 참석하기!! http://www.seoulmoneyshow.com/ 서울머니쇼는 매년 매일경제와 MBN에서 주최하는 재테크 관련 박람회이다.올해는 2016.05.12(목) ~ 2016.05.14(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현장 등록하여 입장하면 입장료 5000원이지만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그러므로, 미리미리 등록을 하자!!사전 등록은 여기서!!http://www.seoulmoneyshow.com/online_registration 박람회에 가면업체들 홍보 부스세미나특별행사이렇게 크게 세 가지 행사가 있는 것 같은데,나는 세미나 들으러 간다!!평일은 회사 가야 해서..토요일 하루만 ㅠㅠ 1. 홍보부스아래와 같은 업체들이 참가한다는..
얼마전 지인의 추천으로 재테크 관련 서적을 하나 읽게 되었다.서점에 가면 매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동산 관련 책이었다. 그 책의 저자는 부동산 경기가 한참 좋을 때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이었기 때문에저자의 조언이 지금도 유효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그래도 저자의 '돈'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기존의 내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사실 이 전까지 내 스스로 '돈'에 대해 솔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엄청나게 '돈'이 벌고 싶은데,농담으로는 '내 꿈은 건물주야'라고 말하곤 했지만,정말로 나는 '돈'을 많이 벌꺼야. 라고 단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하거나 말해본 적이 없었다.그리고 돈을 벌고 싶으면서도, 돈을 벌기 위한 노력은 별로 해본적이 없기도 했다.(그냥 단순히 회사를 열심히 다니는 것 외..
살아 숨쉬는 도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활기차게 살아 숨쉬는 도시였다.너무 평범한 표현이지만 한마디 한마디를 곱씹어 생각해보면활기차고, 살아있고, 숨쉬는 도시. 바르셀로나는분주함속에문화와 예술이 살아있고,거리 곳곳에 그것들이 숨쉬는 도시랄까? 아마도 거리 곳곳의 이런 사람들과도시 구석구석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 가우디 때문인 것 같다. 가우디!!내가 느낀 바르셀로나는 무엇보다 '가우디'였다. 구엘 공원, 까사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까사바뜨요... 아무리 훌륭한 건축가라도, 건축물이 건축물이지..뭐...하고아무 기대없이 도착한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가우디. 이게 100여년 전의 건축물 이라니.. 지금 지었다 해도 손색 없고, 아니 100년 후라도 손색없을너무나 아름답고, 독창적인 건축물들! 천재란 이런..
여행 중에는 평소 때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보통 여행을 갈때는 집에 있는 모든 배터리를 총 동원하여 짐을 꾸린다. 휴대폰에 장착된 기본 배터리, 추가 배터리, 휴대용 보조배터리, 카메라 배터리, 셀카봉 배터리 등등. 나는 주로 휴대폰에 장착된 기본 배터리와 휴대용 보조 배터리는 기내에 들고 타고, 나머지는 수화물로 부치곤 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배터리에 대한 수화물 정책이 변경되어 수화물에 (장비에 부착되지 않은)리튬 배터리를 넣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국제 기준이라고 하니, 항공사 물분, 출발 국가를 불문하고 동일 할 듯 하다. 기준을 보면 장치에 부착한 배터리이든, 보조 배터리이든 160Wh를 초과하는 것은 무조건 항공 운송 금지! 보조 배터리는..
사실 이 카테고리에 가장 먼저 넣었어야 하는 도시다. 서울SEOUL首尔 내 삶의 터전이 있는 곳.매일매일이 걱정과 불만, 고단함 투성이 이지만나를 이만큼 키워 준 곳.결국 내가 돌아올 곳.숨은 보석들이 너무나 많아사랑할 수 밖에 없는 도시.열심히 살아가는 나와 내 친구들이 있는 곳. 사진 속의 이 곳은 내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북촌 한옥 마을.삼청동.안국동. 작고 예쁜 골목과 너무나 예쁘고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갤러리들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과맛있는 음식과맑은 햇빛이 있어너무나 편안한 곳. 봄이 왔고, 삼청동에 가기 딱 좋은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