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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억의 첫번째 도시!이 도시를 반드시 처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승무원에게 'water, please'도 할 용기도 없던 스무살의 내가 혼자 비행기를 타고 떠난 곳.갱단이 드글드글 할 것 같아 왠지 무서웠던 도시.하지만, 다 큰 줄 알았던 나를 한뼘만큼이나 자라게 해 준 도시. 시카고를 대표하는 사진은 너무너무 많다. 존 행콕. 미시간 호수. 멋진 건축물들...등등.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시카고는일상속에서 가장 친근했던, 나의 발이 되어주었던 CTA다.덜컹거리고, 시끄럽고, 낡은 CTA.이걸 타고 다운타운에도 가고, 한인마트에도 가고, 미술관도 가고, 공항도 가고..여기저기 부지런히도 다녔다. 이 시카고강의 물빛 때문일까?어떤게 미국적인지 말로는 딱 설명이 되지 않지만,매우 미국적인 건물들 사이의 초록..
어릴 적나에게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가는 것은 너무나 어마어마한 일이었다. 그래서 대학생때 어쩌다 비행기를 타고처음으로 낯선 땅을 밟았을 때그것이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줄 알았었다. 그런데 왠걸.한 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운, 뭐 그런 것 때문일까?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짬짬이여기저기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있다. 지난 사진을 들여다 보면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분명 내가 지나온 도시들마다그 도시의 색깔과 분위기가 있는데여기에 그 색깔과, 온도와, 느낌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내 마음속의 그 느낌이 글로 잘 표현이 될지 잘 모르겠다. 다시 가고 싶은 그리운 마음과내 스스로 나의 추억을 정리하는 의미로..
요즘 왜 이렇게 강동원 열심히 영화 찍는거지? ㅎㅎ나야 좋긴 하다. ㅎ 별 생각 없다가 붐바스틱이 난리여서도대체 그건 뭔가 싶어서 보게되었다. 본 감상은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마무리가 너무 힘이 없는 느낌.영화를 끌어 간 것은 시나리오 보다는 배우들이었다.황정민, 이성민, 강동원..몰입할 수 밖에 없는 캐스팅. 강동원을 보러 갔지만개인적으로는 이성민을 보고 온 영화였다.배우는 천의 얼굴이라고 했던가?오과장의 얼굴, 응급의학과 교수의 얼굴, 그리고 못된 검사의 얼굴.이것이 진정 천의 얼굴이다!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본인의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나이가 몇인데...왜 이리 귀엽지... 마지막으로 원래도 좋아하는 원조 붐바스틱!!왠지 몰입해서 보게된다. ㅎㅎ씬나!!!!
집에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집에서 먹는 물이 고민 일때가 많았다.끓여 먹으면 너무 귀찮고, 정수기 렌트는 오바인것 같고,생수를 사다먹으면 너무 아깝고, 페트병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그래서 국이나 찌게를 끓일때는 그냥 수돗물을 사용하게 되곤 했다.그러던 중 친구가 브리타(Brita) 정수기를 추천해 줘서,몇달 전 쿠팡에서 하나 구매해서 몇달 사용하고, 오늘 두번째 필터를 갈아 끼웠다. 일단 내가 산 정수기는 요 아래 사진에 있는 Brita Slim Pitcher Water 정수기.(Brita는 독일제 정수기이다) 사실 이것 자체가 정수기라기 보다는 물통 이름이다.어차피 정수는 필터가 하는 거고.일단 나는 마시는 물의 양이 많지 않아서 작은 사이즈를 찾다보니 요 녀석을 고르게 되었다.한번 ..
종이 여자국내도서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출판 : 밝은세상 2010.12.14상세보기 지난 주말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빌린 전자 도서로 읽은 책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이전에도 전자도서로 읽어 본 적이 있다."빅 픽쳐"그래서 "종이 여자"는 내가 읽은 기욤 뮈소의 두번째 소설이다.(이상하게 기욤 뮈소의 소설은 계속 전자 도서로 읽네..ㅋ) ** 전에 읽은 빅 픽쳐의 느낌은"흥미진진", "꿈결 같음"이었다. 다 읽고 보니 종이여자도 이 두단어로 설명되었다."흥미진진", "꿈결 같음".기욤 뮈소의 소설은 흥미진진하다.그리고 왠지모를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비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하지만 현실같은..뭐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또 다른 단어로 이 소설을 설명하자면"사랑"..
화폐전쟁 1국내도서저자 : 쑹훙빙 / 차혜정역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4.12.28상세보기 워낙 경제,금융 용어에 문외한이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서 턱턱 막히는 부분이 많았다.(분명 한국어를 읽는데 이해를 못한다는...)그래서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읽기 시작했는데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책에 나오는 내용 이해를 위한 링크를 정리해 보았다.(이해를 위해 여러 Text를 읽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내 기준 이해하기 쉬웠던 내용들을 골랐다.)전체를 다 하지는 못했고, 책을 읽으며 막바지에만 좀 정리를 했다..(양해를...) 부분지급준비금제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docId=33824314법정불환지폐 https://ko.w..
화폐전쟁 1국내도서저자 : 쑹훙빙 / 차혜정역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4.12.28상세보기 공대 나온 여자에게 경제란...하아..까막눈.그래서 한 챕터를 두번씩 정독해서 읽었더니 조금 이해가 간다.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성이 짙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한챕터 한챕터 읽어가며, 내용을 정리하며 작성하였기 때문에..대략적인 요지 및 나의 감상이다. 1장. 로스차일드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세계최고 부자는 누굴까? 겨우 500억달러 가진 빌게이츠는 모두 알아도, 은행재벌 로스차일드라는 이름은 낯설다. 나도 모르고. 하지만, 경제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하니, 경제를 공부한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로스차일드 가문은 18세기부터 유럽의 돈줄을 쥔, 은행과 정부를 장악한 은행가 집안이다. 방법은 ..
집에 안보는 책들이 있으면 가끔 알라딘 중고서점에 내다 팔곤 하는데오늘이 바로 그날!동네에 알라딘 중고서점 신천점이 있어서 팔러 가기로 했다. 책을 싸짊어지고 중고서점에 가기전에이 책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매입하는 대상인지를 먼저 확인해야무거운걸 들고 왔다갔다 하지 않을 수 있다.확인은http://used.aladin.co.kr/shop/usedshop/wc2b_search.aspx여기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판매하려는 책을 검색하면매입불가 여부 또는 판매 예상가격을 미리 볼수 있다.매일불가인 책은 알라딘에서 재고가 이미 너무 많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매입을 하지 않으니그냥 집에 두고가는 것이...ㅠㅠ 위처럼 미리 어떤 책을 팔지 검색을 한 결과오늘 판매 중고도서는 이렇게 세권! 도착한 곳은 알라딘 중..
면세 기준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사실 점점 나이가 들 수록 물욕(?)이 사라져서, 면세점에서 많이 사지 않는 편이라서궂이 면세 한도 같은 것을 따지지 않지만,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 하기에. 1. 면세한도(여행자휴대품면세범위) $600 우리가 보통 말하는 면세한도는 $600달러이다.이는, 우리가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해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만약, 면세점에서 $1000달러어치를 구입하였다면, $600달러까지는 면세이고, 나머지 $400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된다.세금 부과는 입국시에 부과가 된다.입국시에 세금이 부과되는 대상은, 비단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뿐 아니라, 해외에서 구매하여 가지고 들어오는 모든 물품을 포함하여 $600달러이다. 여기에, 주류, 향수, 담배는 예외처리가 ..
해외 여행 가기 전 피해갈 수 없는 그곳, 설레는 그 곳!!! DUTY FREE 듀리프리!! 면세점!!! 까악!!!! 나는 남들이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많이들 산다는 가방 같은 고가품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면세점에서는 주로 화장품을 많이 산다. 사실 요즘은 면세점이 아니더라도 화장품을 싸게 파는 곳이 많지만그래도 각종 적립금을 활용하면 그래도 면세점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면세점 활용 팁!! 오프라인 면세점 보다는 온라인 면세!! 가방이나 선글라스 같은 악세서리 같은 것들은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기타 잡화라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면세가 훠~~~~얼씬 저렴하다. 뭐, 선글라스도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는거긴 하다.ㅋ 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