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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51)
어제 오늘 내일
나는 비흡연자이지만쿠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중 하나인 것이 바로'시가(Cigar)'다!사진속의 카스트로는 항상 이렇게 시가를 물고 있는데,남성미 뿜뿜!! 쿠바를 여행하며 짧은 영어로 이런 저런 설명을 듣다보니Cigar와 Cigarette과 Tabaco가 왠지 다 다른 느낌?지금까지는 그냥 다 담배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돌아와서 알아보았다. 이 세 가지의 차이점. Tabaco영어로는 Tobacco로 스페인어인 Tabaco에서 유래했다고 한다.Tobacco는 담배와 시가를 만드는 원료인 식물의 이름이다.이렇게 넓은 잎을 가지고 푸르게 자라다가, 아래와 같이 잘 건조시켜, 이걸로 우리가 아는 담배를 만든다. 담배를 타바코라고도 많이 말하지만,원래는 식물의 이름이라는 것. 시가와 시가렛(Cigar ..
쿠바. 언젠가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올해 소원풀이했다!! 쿠바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건어느 블로그에서 본 형형색색의 예쁜 올드카들을 보고 나서였다.그렇게 알게된 쿠바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체게바라, 혁명, 올드카, 사회주의, 의료천국...목숨 걸고, 피 흘려 쟁취한 혁명의 결과로,쿠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다. 카스트로의 사망미국의 금수조치 해제빨리 쿠바에 가지 않으면 외부와 단절된, 갈라파고스 같은 쿠바의 모습을 점점 잃어갈 것만 같았다.그래서 부랴부랴 올 한해 휴가를 쏟아 부어 쿠바에 다녀왔다. 삶은 현실이다이상과 환상을 쫓아, 그 곳엔 우리에겐 없는, 자본주의에는 없는, 혁명의 순수한 뭔가가 있을거라는 기대를 품고 쿠바..
지난번에는 칩티켓(CheapTicket)의 호텔 할인 코드를 찾는 방법과 할인 조건을 알아보았다.칩티켓(CheapTicket) 할인 코드로 호텔 예약하기(1) 이번에는 할인 코드를 적용하여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할인코드 확인먼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여 할인코드를 찾는다. 게으름을 부르며 포스팅을 미뤘더니그 사이에 한 주가 지나서 할인 코드가 변경되었다.이번주의 할인 코드는 'CELEBRATE16' Yeeeeeh~~~!!!여러가지로 뒤숭숭한 2016년의 끝자락이지만,그래도 고마웠다 2016년!! 안녕~ 예약하기1. 칩티켓 사이트에 가입하여 로그인 한 후, 메인화면에서 [Hotels]를 선택하여 목적지, 체크인/체크아웃 날짜, 룸갯수, 인원을 입력한 후 [Search] 버튼을 클릭하여,..
해외여행을 갈때 일단 비행기와 숙소 예약을 마치면여행 준비는 거의 다 완료 된 것과 마찬가지다! 이번에 가족과의 괌 여행을 준비하다가 발견한 저렴한 호텔 예약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칩티켓(CheapTickets)이란?기존에는 주로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등 유명한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다가 이번에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칩티켓(CheapTicket)이라는 사이트 발견! 나만 몰랐지 CheapTicket은 미주지역에서 아주 유명한 사이트이고,한국인들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사이트였다!www.cheaptickets.com호텔, 비행기, 자동자, 크루즈 등등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에는 호텔 할인 코드를 적용하여 호텔 예약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할인 코드 찾기칩티켓이 좋은..
상하이 여행에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큰 감동을 주었던 공연이 있다. 바로 상하이 마시청 서커스 上海马戏城 (Shànghǎi mǎxì chéng) 서커스 하면 떠오르는 어릴 적 기억이 있다.초등학교 시절, 나는 지방에 살았는데가끔 서커스단이 그 지방에 와서 천막을 치고 서커스를 할 때가 있었다.그러면, 학교 앞에서는 그 서커스를 홍보하느라 책받침 같은 것들을 나눠주었는데,그 책받침 속에는 내 또래이거나, 나보다 조금 큰 여자 어린이가 엄청나게 유연한 자세로 묘기를 부리고 있었다.그 사진을 보면서 친구들과"이렇게 몸이 유연해지게 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어린이들에게 식초를 먹인대.""매일매일 맞으면서 훈련을 한대."라는 이야기들을 했었다.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서커스를 보러 가는 것을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
상하이 여행 카테고리에여행 이야기는 하나도 안쓰고자꾸 먹은 이야기만 쓰게 되는 것 같다.ㅋㅋ 이번에는 상하이 여행 중 먹었던 길거리 음식인 볶음면을 소개하려고 한다. 볶음면은 중국어로 炒面(chǎomiàn) 차오미엔이라고 읽는다. 하루 종일 신나게 상하이를 돌아다니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배가 고팠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르거나,문을 연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서 밥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호텔 앞에 이렇게 똭! 노점상에서 아줌마, 아저씨가 볶음면을 팔고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중국이고, 게다가 노점 음식이라 이걸 사먹어도 되나 고민했었다.하지만, 배도 너무 고프고,무엇보다 볶음면을 사가려고 노점 앞에 삼삼오오 모여 자신의 요리를 기다리는 중국인들의 모습!! ㅋㅋ저들이 먹는다면 ..
처음 중국에 갔을 때는 중국 택시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인신매매여서 죽어도 택시를 안타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었다. 중국어도 안되는데,, 버스타는건 진짜...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서도 택시를 잘 탄다 ㅎㅎㅎ 중국 택시는 이렇게 손님과 택시기사 사이에 칸막이가 있다. 뉴욕 스타일! 그리고 뭐랄까 청결함을 어필하고 싶어서인지, 옛날 이발소 스타일로 하얀 천이 의자에 씌워져 있는데 청결함을 강조하고 싶다면...시트를..빨아주세요...ㅋㅋㅋㅋ 칭다오에 나의 중국어 선생님이 살아서, 이번 여행에서 선생님을 만났는데, 싸움이 난 날은, 선생님과 만나서 놀던 날이었다. 같이 놀다가 같이 택시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중이었다.길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길에 어떤 청년들이 택시 잡는 것처..
칭다오하면 일단 무조건 칭다오 맥주밖에 생각 안나던 나에게백종원이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칭다오 먹방의 길을 열어주었다. 그래서 찾아가게 된 이촌시장! 보통 관광지와는 좀 멀다.공항과 관광지 중간 쯤? 이촌 시장의 이 가게는 시장에서 먹고싶은 재료들을 사서 가져다 주면그 재료들을 아저씨가 알아서 요리해 주신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물을 사가면 요리해주고테이블 세팅비와 조리비를 받는 것과 같은 시스템! 일단 이촌 시장 가는길이 너무 힘들었는데가장 중요한 것은절대 구글 지도에 나오는 이촌시장으로 가지 말것!인적없는 허허 벌판이 나오고 끝도 없이 걷게 될 것이다. ㅎㅎ구글 지도가 좀 많이 이상한 것 같다. 결국 구글 지도보며 한시간도 넘게 걷다가 배고픔과 추위에 지쳐택시를 타고 이촌 시장에 도착.택시타..
상하이에 다녀온지 한참이 지났지만아직도 잊을 수 없는 나의 인생만두, 샤오셩지엔을 소개하려고 한다. 상하이에 가기 전에, 지인으로 부터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잔뜩 기대하고 기대하던 만두! 샤오셩지엔(小杨生煎, Yang's Dumpling) 영어로는 Yang's Dumpling을 찾으면 되고,중국어로는 샤오셩지엔(小杨生煎)을 찾으면 된다. 블로그들을 뒤지면 셩지엔 가게가 시내에 크게 있는 것 같은데,내가 간 곳은 동네의 작은 가게.사실 시내에 지점이 크게 있는지도 몰라서,그냥 바이두에서 小杨生煎을 검색해서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다.상하이 곳곳에 지점이 많은 것 같았다.나는 '더 번드 리버사이드 호텔'을 이용했는데 호텔에서 5분거리에 가게가 하나 있었다. map.baidu.com에 '小杨生煎'으로 ..
한 두시간 이내의 단거리 비행인 경우나는 가운데 끼어 있는 좌석만 아니라면 어느 좌석이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하지만,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비행기를 탈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장거리 비행기를 탈때는 적어도 통로쪽 자리여야 한다.통로쪽 자리라고 하더라도, 좌석의 앞뒤 간격이 좁아서 답답하기 그지 없다.게다가, 앞사람이 의자를 뒤로 한껏 젖히기라도 한다면..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리가 있으니, 바로 앞 쪽에 좌석이 없는 자리들.몇몇 개의 자리는 앞에 좌석이 없어서, 좌석의 앞 공간이 넓어서, 앞 공간만큼은 비지니스의 느낌!하지만, 단순히 나열되어 있는 좌석 번호만 보고서는 어떤 자리가 좋은 좌석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좌석 선택을 도와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바로 시트구루(SeatGu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