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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51)
어제 오늘 내일
대부분의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는일단 비행기표를 사고, 숙소를 예약하면한숨 돌릴 수 있지만,중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VISA가 필요하다.몇년전까지만 해도 까다롭던 미국 입국도이제 전자여권 하나면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마당에..낯설다 너. 비자. 여행 전 미리 비자를 발급 받아 두어야 하기 때문에땡처리 중국 여행 항공권 같은 걸 살 때는 계산을 잘 해봐야 한다.임박한 날짜의 항공권을 무조건 샀다가는급행 비자를 받아야 해서..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 입국을 위한 비자 정보는 중국비자발급센터(http://www.visaforchina.org/SEL1_KO/)여기서 확인하면 된다. 일단, 비자 가격을 보면http://www.visaforchina.org/SEL1_KO/upload/At..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가 인도항로를 발견했던,포르투갈의 황금기, 대항해 시대의 번영을 간직한 도시. 처음 도착한 리스본은 우중충했다.길가의 건물에는 낙서가 가득했고,짙은 피부색의 사람들은 무표정 했다.날씨는 추웠고,하늘은 잔뜩 흐렸으며,나는 너무 피곤했다. 그런 첫인상의 리스본이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은 도시가 될줄이야.. 리스본은 저 옛날, 대항해 시대에 번영을 누리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었다.바스코 다 가마가 누구인지, 엔리케 왕자가 누구인지 몰라도리스본을 여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정도로리스본은 이들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우중충한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리스본은 황금기의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았다.어느 곳에 가도 엔리케 왕자가 있고, 바스코 다..
내 추억의 첫번째 도시!이 도시를 반드시 처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승무원에게 'water, please'도 할 용기도 없던 스무살의 내가 혼자 비행기를 타고 떠난 곳.갱단이 드글드글 할 것 같아 왠지 무서웠던 도시.하지만, 다 큰 줄 알았던 나를 한뼘만큼이나 자라게 해 준 도시. 시카고를 대표하는 사진은 너무너무 많다. 존 행콕. 미시간 호수. 멋진 건축물들...등등.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시카고는일상속에서 가장 친근했던, 나의 발이 되어주었던 CTA다.덜컹거리고, 시끄럽고, 낡은 CTA.이걸 타고 다운타운에도 가고, 한인마트에도 가고, 미술관도 가고, 공항도 가고..여기저기 부지런히도 다녔다. 이 시카고강의 물빛 때문일까?어떤게 미국적인지 말로는 딱 설명이 되지 않지만,매우 미국적인 건물들 사이의 초록..
어릴 적나에게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가는 것은 너무나 어마어마한 일이었다. 그래서 대학생때 어쩌다 비행기를 타고처음으로 낯선 땅을 밟았을 때그것이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줄 알았었다. 그런데 왠걸.한 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운, 뭐 그런 것 때문일까?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짬짬이여기저기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있다. 지난 사진을 들여다 보면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분명 내가 지나온 도시들마다그 도시의 색깔과 분위기가 있는데여기에 그 색깔과, 온도와, 느낌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내 마음속의 그 느낌이 글로 잘 표현이 될지 잘 모르겠다. 다시 가고 싶은 그리운 마음과내 스스로 나의 추억을 정리하는 의미로..
면세 기준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사실 점점 나이가 들 수록 물욕(?)이 사라져서, 면세점에서 많이 사지 않는 편이라서궂이 면세 한도 같은 것을 따지지 않지만,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 하기에. 1. 면세한도(여행자휴대품면세범위) $600 우리가 보통 말하는 면세한도는 $600달러이다.이는, 우리가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해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만약, 면세점에서 $1000달러어치를 구입하였다면, $600달러까지는 면세이고, 나머지 $400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된다.세금 부과는 입국시에 부과가 된다.입국시에 세금이 부과되는 대상은, 비단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뿐 아니라, 해외에서 구매하여 가지고 들어오는 모든 물품을 포함하여 $600달러이다. 여기에, 주류, 향수, 담배는 예외처리가 ..
해외 여행 가기 전 피해갈 수 없는 그곳, 설레는 그 곳!!! DUTY FREE 듀리프리!! 면세점!!! 까악!!!! 나는 남들이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많이들 산다는 가방 같은 고가품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면세점에서는 주로 화장품을 많이 산다. 사실 요즘은 면세점이 아니더라도 화장품을 싸게 파는 곳이 많지만그래도 각종 적립금을 활용하면 그래도 면세점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면세점 활용 팁!! 오프라인 면세점 보다는 온라인 면세!! 가방이나 선글라스 같은 악세서리 같은 것들은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기타 잡화라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면세가 훠~~~~얼씬 저렴하다. 뭐, 선글라스도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는거긴 하다.ㅋ 단, 일..
여행시 챙겨두면 좋은 꿀아이템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멀티 플러그여행을 할 때는 보통 평소보다 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등등.특히나 스마트폰은 길을 찾을 때 GPS를 켜서 사용하기도 하고, wifi에 연결하거나 현지 USIM칩을 끼워서 인터넷으로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음악을 듣고,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모든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아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편이다. 하루 종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카메라, 핸드폰, 핸드폰 여분 배터리 등등을 충전하려면? 두둥! 아래와 같은 여행용 멀티 어댑터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나라 가전 제품과 동일한 형태의 플러그를 사용하는 국가도 있고, 가끔 아주 가끔 호스텔의 플러그가 우리나라 플러그도 들어가는 형태로 플러그를 제공하기도 하..
산텔모 성(Castel Sant'Elmo) 산텔모 성은 성은 그 자체로는 그다지 큰 볼거리가 아니지만, 나폴리의 커다란 뷰 포인트 중 하나이다. 나폴리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왜 나폴리를 3대 미항 중 하나라고 말하는지 깨닫지 못했다면, 산텔모성에 올라가 보라고 말하고 싶다. 산텔모성에 올라가서 보는 아름다운 나폴리 시내의 사진은 검색하면 엄청스리 나오므로 패쓰하고! 아침에 호스텔을 나서며 내가 오늘은 산텔모 성에 가겠다고 했더니 우리 예쁜 호스트 언니가 가는 방법을 아래처럼 표시해 주었다. VANVITELLI역에 내려서 걸어가거나, 아래 지도의 오른쪽 아래의 AUGUSTEO에서 푸니쿨라레를 타고, FUGA역에 내려서 걸어가라고. 재앙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나는 깔끔하게 VANVITELLI역에서 내력서..
나폴리가 위험하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출발하기 전 나폴리에 대한 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정보 많은 로마, 피렌체도 세세한 것까지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었지만, 나폴리는 여행책에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지 않을 정도여서 사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도시였다. 다만, 내가 나폴리에 간 이유는 때마침 열리는 피자페스티벌 때문이었다. 저녁에는 잠깐 피자 페스티벌에 가서 진짜 나폴리 피자를 먹고, 낮에는 나폴리를 기점 삼아 아말피 코스트와 카프리를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 도시에 하루를 더 머물기 위해 수수료를 물어가며 기차표를 바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는 지금도 너무 아쉽고, 그리운 도시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도시 나폴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지하 동굴에 대해서 ..
여행 후, 집이나 직장으로 돌아갈 때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선물이다. 물론, 이탈리아에는 사들고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지만, 모두에게 비싼 선물을 할 수는 없는 일. 역시 가장 만만한게 초콜렛이다. 어쩌면 너무 성의없어 보일까 싶어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초콜렛은 맛있으니까 괜찮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맛난 초콜렛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1. Ferrero 이건 말할 필요가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유명한 초콜렛이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겠다. 2. Perugina 로마 투어에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셔서 주변 사람들 나눠 주려고 샀는데!! 두둥!!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사람들 주려고 사서 캐리어에 넣어뒀다가 아침에 캐리어 열면서 하나 꺼내먹고, 저녁에 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