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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5 (5)
어제 오늘 내일
나는 비흡연자이지만쿠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중 하나인 것이 바로'시가(Cigar)'다!사진속의 카스트로는 항상 이렇게 시가를 물고 있는데,남성미 뿜뿜!! 쿠바를 여행하며 짧은 영어로 이런 저런 설명을 듣다보니Cigar와 Cigarette과 Tabaco가 왠지 다 다른 느낌?지금까지는 그냥 다 담배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돌아와서 알아보았다. 이 세 가지의 차이점. Tabaco영어로는 Tobacco로 스페인어인 Tabaco에서 유래했다고 한다.Tobacco는 담배와 시가를 만드는 원료인 식물의 이름이다.이렇게 넓은 잎을 가지고 푸르게 자라다가, 아래와 같이 잘 건조시켜, 이걸로 우리가 아는 담배를 만든다. 담배를 타바코라고도 많이 말하지만,원래는 식물의 이름이라는 것. 시가와 시가렛(Cigar ..
서울에서 거창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고속버스를 예매하려고 하는데,아무리 찾아도 거창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없는 것이 아닌가!알고 보니, 거창은 고속버스는 운행되지 않기 때문에,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했다. 시외버스 예매를 위해서는 아래의 공식 시외버스 모바일 앱을 다운 받아야 한다.시외버스 예매 앱들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좀 헷갈리는데, 공식앱은 이것! [서울 -> 거창] 노선 시간표서울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두 곳에서 출발한다.동서울버스터미널과 서울남부터미널.어플로 조회한 각 터미널의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조금 더 많다. [서울 거창] 시외버스 요금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이든,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이든 요금은 같다.일반 버스의 요금은 성인 19,200중고생..
쿠바. 언젠가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올해 소원풀이했다!! 쿠바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건어느 블로그에서 본 형형색색의 예쁜 올드카들을 보고 나서였다.그렇게 알게된 쿠바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체게바라, 혁명, 올드카, 사회주의, 의료천국...목숨 걸고, 피 흘려 쟁취한 혁명의 결과로,쿠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다. 카스트로의 사망미국의 금수조치 해제빨리 쿠바에 가지 않으면 외부와 단절된, 갈라파고스 같은 쿠바의 모습을 점점 잃어갈 것만 같았다.그래서 부랴부랴 올 한해 휴가를 쏟아 부어 쿠바에 다녀왔다. 삶은 현실이다이상과 환상을 쫓아, 그 곳엔 우리에겐 없는, 자본주의에는 없는, 혁명의 순수한 뭔가가 있을거라는 기대를 품고 쿠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 새 2017년의 중반으로 접어드네요. 5월 TISTORY 초대장을 드립니다. 아래에 댓글로블로그 주제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초대장 드린 후, 3일 이내에 초대장 수락하지 않으시면 다시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더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회를 드려야 하니까요.
토지 1~20 세트 국내도서저자 : 박경리출판 : 마로니에북스 2012.08.15상세보기 드디어 다 읽다!나는 책 읽기가 느린 편이다. 그래서, 책 한권을 다 읽는 것이 나에게는 슬슬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이런 내가 옛날부터 꼭 다 읽고 싶은 책이 있었으니,아리랑(조정래), 태백산맥(조정래), 토지(박경리), 삼국지이렇게 길고 긴 책들이다.아리랑과 태백산맥은 다행히 대학교 때 방학과 시험이 다가오기 전의 시간들을 이용해서 읽었는데,'토지'와 '삼국지'만은 그러지 못했다.읽다가 8권쯤 읽을 때쯤 시험, 레포트에 시달리다가 흐름이 끊기면,다시 1권부터 또는 중간부터 시작.이렇게 힘들게 힘들게 읽던 토지를 드디어 다 읽었다!이건 모두 e-book의 힘이다!! 휴대성의 힘.이런 저런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