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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까지만 해도 나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질병이 하나 있었으니바로 족저근막염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생기는 질병이다.특징적인 증상은,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첫발을 디디면 처음 서너 발자국의 발바닥 통증이 심하다는 것이다.신기하게도 또 한참 걷다보면 아프지 않지만, 오래 걸으면 발이 금방 피로해지는 느낌도 든다. 걸을때마다 통증이 있으니, 걷는 것도 두려워지고,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다.그래서 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6개월 정도 병원에 다니면서 발바닥에 주사도 맞아보고, 충격파 치료기로 꾸준히 치료도 받았지만, 병원비만 축나고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치료를 잠깐 중단한 어느날.정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그래서 발을 질질 끌고..
상하이 여행에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큰 감동을 주었던 공연이 있다. 바로 상하이 마시청 서커스 上海马戏城 (Shànghǎi mǎxì chéng) 서커스 하면 떠오르는 어릴 적 기억이 있다.초등학교 시절, 나는 지방에 살았는데가끔 서커스단이 그 지방에 와서 천막을 치고 서커스를 할 때가 있었다.그러면, 학교 앞에서는 그 서커스를 홍보하느라 책받침 같은 것들을 나눠주었는데,그 책받침 속에는 내 또래이거나, 나보다 조금 큰 여자 어린이가 엄청나게 유연한 자세로 묘기를 부리고 있었다.그 사진을 보면서 친구들과"이렇게 몸이 유연해지게 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어린이들에게 식초를 먹인대.""매일매일 맞으면서 훈련을 한대."라는 이야기들을 했었다.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서커스를 보러 가는 것을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
상하이 여행 카테고리에여행 이야기는 하나도 안쓰고자꾸 먹은 이야기만 쓰게 되는 것 같다.ㅋㅋ 이번에는 상하이 여행 중 먹었던 길거리 음식인 볶음면을 소개하려고 한다. 볶음면은 중국어로 炒面(chǎomiàn) 차오미엔이라고 읽는다. 하루 종일 신나게 상하이를 돌아다니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배가 고팠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르거나,문을 연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서 밥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호텔 앞에 이렇게 똭! 노점상에서 아줌마, 아저씨가 볶음면을 팔고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중국이고, 게다가 노점 음식이라 이걸 사먹어도 되나 고민했었다.하지만, 배도 너무 고프고,무엇보다 볶음면을 사가려고 노점 앞에 삼삼오오 모여 자신의 요리를 기다리는 중국인들의 모습!! ㅋㅋ저들이 먹는다면 ..
처음 중국에 갔을 때는 중국 택시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인신매매여서 죽어도 택시를 안타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었다. 중국어도 안되는데,, 버스타는건 진짜...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서도 택시를 잘 탄다 ㅎㅎㅎ 중국 택시는 이렇게 손님과 택시기사 사이에 칸막이가 있다. 뉴욕 스타일! 그리고 뭐랄까 청결함을 어필하고 싶어서인지, 옛날 이발소 스타일로 하얀 천이 의자에 씌워져 있는데 청결함을 강조하고 싶다면...시트를..빨아주세요...ㅋㅋㅋㅋ 칭다오에 나의 중국어 선생님이 살아서, 이번 여행에서 선생님을 만났는데, 싸움이 난 날은, 선생님과 만나서 놀던 날이었다. 같이 놀다가 같이 택시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중이었다.길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길에 어떤 청년들이 택시 잡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