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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영화

검사외전

hi.anna 2016. 2. 28. 16:26




요즘 왜 이렇게 강동원 열심히 영화 찍는거지? ㅎㅎ

나야 좋긴 하다. ㅎ


별 생각 없다가 붐바스틱이 난리여서

도대체 그건 뭔가 싶어서 보게되었다.



본 감상은

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마무리가 너무 힘이 없는 느낌.

영화를 끌어 간 것은 시나리오 보다는 배우들이었다.

황정민, 이성민, 강동원..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캐스팅.


강동원을 보러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성민을 보고 온 영화였다.

배우는 천의 얼굴이라고 했던가?

오과장의 얼굴, 응급의학과 교수의 얼굴, 그리고 못된 검사의 얼굴.

이것이 진정 천의 얼굴이다!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본인의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나이가 몇인데...왜 이리 귀엽지...



마지막으로 

원래도 좋아하는 원조 붐바스틱!!

왠지 몰입해서 보게된다. ㅎㅎ

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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