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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여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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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빌린 전자 도서로 읽은 책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이전에도 전자도서로 읽어 본 적이 있다.
"빅 픽쳐"
그래서 "종이 여자"는 내가 읽은 기욤 뮈소의 두번째 소설이다.
(이상하게 기욤 뮈소의 소설은 계속 전자 도서로 읽네..ㅋ)
**
전에 읽은 빅 픽쳐의 느낌은
"흥미진진", "꿈결 같음"이었다.
다 읽고 보니 종이여자도 이 두단어로 설명되었다.
"흥미진진", "꿈결 같음".
기욤 뮈소의 소설은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왠지모를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비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하지만 현실같은..뭐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또 다른 단어로 이 소설을 설명하자면
"사랑"
흔한 주제이지만 사랑이다.
그리고 흔한 결론으로 가지만 가장 설레고 훈훈한 주제이기도 하다.
밋밋하고 지루한 요즈음의 일상때문에 더 설레고 훈훈했는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요즘 보는 책들이 전공서적, 교양서 등등의 진지한 책들이어서
오랜만에 그냥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어서 너무 좋았다.
결론은 기욤뮈소의 소설은 재미있다.
**
독자들에게는 사랑을 주었지만,
자신은 사랑으로 절망하는 소설가.
그리고 그 책속에서 나온 여인. 종이여자.
내용은 스포일러이니까. 여기까지만.
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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