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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둘째 날. 칭다오의 예쁜 까페를 찾았다. 不是书店Bùshì shūdiàn서점이 아닙니다. 라는 뜻의 까페.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부싀슈디엔' ㅋㅋ 이름이 너무 귀엽다. 찾아가는 길은 위 지도에.위치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까르푸에서 도보로 10분~15분 정도? 처음엔 사진속의 CREATIVE100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줄 알고 들어갔다가 아니어서 당황!왼쪽으로 꺾어 들어가야 한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바깥에서 봐도 이렇게 예쁜 까페가 쨔쟌~~ 不是书店서점이 아닙니다. ㅋㅋ서점이면서 아닌척 하기는 ㅋㅋㅋ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책들을 팔고 있는,커피도 파는 예쁜 북까페이다.커피도 illy커피를 판다! 이렇게 새책도 팔지만, 한켠에는 중고서적도 팔고 있다.그렇다고 지저분한 중고서적은 아니고 나름..
중국어가 한참 재미있어질 무렵 좀 더 적극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다. 학원, 학습지, 과외 등등. 수강생이 별로 없어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동네 중국어 학원을 가고 싶었지만, (너무 이기적인가...ㅋ) 동네에 그런 학원은 없고... 그렇다면, 대형 중국어 학원에 가야하는데 그러자면 강남역까지 나가야 하는데, 강남역은 웬만하면 가고 싶지 않았다. 강남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 과외를 하자니 과외비가 너무 비쌌다. 여러가지 대안을 놓고 고민하다가 선택한 차이홍. 彩虹 Cǎihóng 차이홍은 학습지인데, 선생님이 집이나 원하는 장소로 오셔서 수업을 해주신다. 차이홍은 무지개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빨주노초파남보로 단계를 나눈..
세기 공원 구경을 마치고,택시를 타고 루방(鲁邦, Lǔ bāng)으로 이동했다.택시타고 루방 가자고 하면 된다.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 지역인지,간판들도 한국어이고, 점원들도 한국말을 하고, 한국 브랜드 가게들이 많았다.그냥 한국 쇼핑몰이구나하며 구경하다가쇼핑몰 뒤쪽으로 나가니 이런 거리 발견!! 까페거리!! 우와 뭔가 유럽 거리처럼 테마를 가지고 꾸며놓았다.옆에 있는 가게들은 밥집도 있고, 까페도 있고! 이건 뭐지 ㅋㅋㅋ예전에 중국 택시 기사 아저씨가 한국에 다녀온적이 있다며,한국어로 '습니다'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들으면, 반복되는 '습니다'가 매우 인상적인가 보다. 거리가 아기자기 해서인지인터넷 쇼핑몰 같은데서 촬영 나온 팀들도 많았다.그런데...이건 무슨 스타일이지..
얼마전 칭다오에 갔었다.호텔 방안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갑자기 밖에서 펑펑 하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무슨 일인가하고 창문 밖을 내다보니 연기가 자욱했다. 자세히 보니,말로만 듣던 중국인의 폭죽놀이!아싸라비야!구경나갈까 하는 찰나, 폭죽놀이는 금새 끝나 버렸다.아쉽다 ㅋㅋ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나 싶었지만, 그런 것도 아닌듯했다 ㅋㅋ폭죽도 엄청 높이, 연기도 많이 나게 터뜨린다.한국에서라면 저렇게 호텔 앞에서 폭죽을 터뜨리면 민원이 들어올텐데..위험하기도 하고 ㅋ 처음 목격하는 중국 폭죽 놀이 ㅎㅎ 중국인의 폭죽 사랑은 대단하다고 한다.폭죽은 중국어로 '爆竹(폭죽, bàozhú)라고 한다. '爆'은 터진다, '竹'은 대나무라는 뜻으로 대나무가 터지는 소리를 말한다고 한다.대나무 터지는 소리 치고는 웅장한..
칭다오에서의 첫 날. 칭다오 청양구의 자랑거리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호텔에서 택시타고 15분쯤?호텔 프론트에 세기공원에 가려는데, 택시타면 얼마나 걸리느냐고 물었더니친절하게 택시도 불러주셨다.그리고 이런 카드도 써주심. 세기공원 정문 데려다 달라고 ㅋㅋ이걸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보여주면 된다. 위에는 칭다오의 주요 관광지가 아예 프린트 되어 있다.저 중에 하나 골라서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보여주면 될 듯. 뒷면에는 이렇게 PLEASE TAKE ME TO ~ 호텔 주소와 약도. ㅎㅎ중국어 까막눈, 벙어리 한 마리 길 잃고 호텔로 못돌아 오고 국제 미아 될까봐 ㅋㅋ호텔로 돌아올때는 택시기사에게 이걸 보여주면 된다. ㅎㅎ 택시타고 도착한 Qingdao Olympic Sculpture & Culture Park青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