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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즐거운 일 중 하나는 바로 중국어 공부다. 요즘 중국어 공부를 하니여태까지 편견으로 가득찼던 미지의 세계가 나에게 또 하나 열리는 느낌이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단어를 외우고 뒤돌아 서면 까먹고, 뒤돌아 서면 까먹고의 반복. ㅠㅠ다행이라면 이런 짓을 두어번쯤 반복하면 외워지긴 외워진다는 것이다.그래서,들고다니면서 외울 페이퍼를 하나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 여기서는 컴퓨터로 간체자를 입력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먼저.. 1. 컴퓨터의 '제어판 -> 시계,언어 및 국가별 옵션 -> 입력 방법 변경'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언어추가' 클릭! 2. 스크롤을 쭉쭉 내려서 '중국어(간체)' 클릭! 3. 그리고 다시 '중국어(간체, 중국)' 선택! 4. 이제 설정이 완료 되었으니!! 바탕화면의..
여행시 챙겨두면 좋은 꿀아이템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멀티 플러그여행을 할 때는 보통 평소보다 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등등.특히나 스마트폰은 길을 찾을 때 GPS를 켜서 사용하기도 하고, wifi에 연결하거나 현지 USIM칩을 끼워서 인터넷으로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음악을 듣고,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모든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아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편이다. 하루 종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카메라, 핸드폰, 핸드폰 여분 배터리 등등을 충전하려면? 두둥! 아래와 같은 여행용 멀티 어댑터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나라 가전 제품과 동일한 형태의 플러그를 사용하는 국가도 있고, 가끔 아주 가끔 호스텔의 플러그가 우리나라 플러그도 들어가는 형태로 플러그를 제공하기도 하..
산텔모 성(Castel Sant'Elmo) 산텔모 성은 성은 그 자체로는 그다지 큰 볼거리가 아니지만, 나폴리의 커다란 뷰 포인트 중 하나이다. 나폴리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왜 나폴리를 3대 미항 중 하나라고 말하는지 깨닫지 못했다면, 산텔모성에 올라가 보라고 말하고 싶다. 산텔모성에 올라가서 보는 아름다운 나폴리 시내의 사진은 검색하면 엄청스리 나오므로 패쓰하고! 아침에 호스텔을 나서며 내가 오늘은 산텔모 성에 가겠다고 했더니 우리 예쁜 호스트 언니가 가는 방법을 아래처럼 표시해 주었다. VANVITELLI역에 내려서 걸어가거나, 아래 지도의 오른쪽 아래의 AUGUSTEO에서 푸니쿨라레를 타고, FUGA역에 내려서 걸어가라고. 재앙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나는 깔끔하게 VANVITELLI역에서 내력서..
트렌드 코리아 2015저자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지음출판사미래의창 | 2014-11-1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양의 해’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COUNT SHEEP 소비자의 ...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출간되는 트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단어는 COUNT SHEEP. 그리고 소비트렌트 키워드는 햄릿증후군, 감각의 향연, 옴니채널 전쟁, 증거중독, 꼬리 몸통을 흔들다, 일상을 자랑질하다, 치고 빠지기, 럭셔리의끝 평범, 우리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숨은 골목 찾기. 물리적인 물질에 대한 소유욕 보다는 경험을 사고, 소박한 행복을 꿈꾸며,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갈등하는 2015. 2015가 아니더라도, 2104 올해에도 내가 이런 모습이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경쟁 속에, 그리..
나폴리가 위험하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출발하기 전 나폴리에 대한 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정보 많은 로마, 피렌체도 세세한 것까지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었지만, 나폴리는 여행책에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지 않을 정도여서 사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도시였다. 다만, 내가 나폴리에 간 이유는 때마침 열리는 피자페스티벌 때문이었다. 저녁에는 잠깐 피자 페스티벌에 가서 진짜 나폴리 피자를 먹고, 낮에는 나폴리를 기점 삼아 아말피 코스트와 카프리를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 도시에 하루를 더 머물기 위해 수수료를 물어가며 기차표를 바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는 지금도 너무 아쉽고, 그리운 도시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도시 나폴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지하 동굴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