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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모카포트 세척 (비알레띠 비너스 2컵) 본문
재택근무를 계기로 장만한
스테인리스 모카포트 비알레띠 비너스 2컵.
매일매일 나를 위해
열심히 커피를 맛있게 내려주고 있는
고마운 녀석이다.
원래 모카포트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거라고 해서
(세제 냄새가 모카포트에 배어서,
커피맛을 해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물로만 세척을 했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본격적으로 세척을 해보기로 했다.
준비물
물
베이킹소다(또는 식초)
먼저 밑에 있는 보일러에 물을 채우고,
베이킹 소다 투입!
국민 수저인 베스킨라빈스 스푼을 이용하였다.
바스켓을 넣고,
컨테이너를 닫고, 끓이기 시작했다.
이러면, 커피를 내릴 때처럼
보일러에 담긴 베이킹소다 물이 컨테이너로 올라오면서 세척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물은 올라오지 않고......
생각해보니,
뭔가 압력이 있어야
보일러의 물이 컨테이너로 올라오는데,
바스켓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으니
압력이 생길리가!!!
그래서 이번에는
컨테이너에도 물과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이러면 성공인가?
성공한것 같았는데
컨테이너의 물이 끓어서
바깥으로 넘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컨테이너에 넣은 물 때문에 압력이 생겼으니 끓어 넘치는게 당연하지!!
다음번에 할때는 끓어 넘치지 않도록
모카포트를 잘 지켜보고 있어야 겠다!
그래도 어찌되었든,
뜨거운 물과 베이킹소다로 모카포트 세척을 마쳤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내 생각대로 한번에 되는 일은 많지 않다.
내 머리속의 생각은 항상 완벽하지 않고,
시도하고, 시도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은 누군가의 경험을 빌리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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